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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대통령은 강력하게 정교회와 사람들에게 요구했습니다

by nestyle -yoro 2020. 4. 15.



 루마니아는 현재 4월 15일까지 였던 자율통제가  

5월 15일로 늘었났으며 오늘이 바로 연장된 첫날입니다

루마니아의 모든 통재권은 

비상상태로 전환한 군에 의해 통재되고 있으며

2인 이상 모임 금지 

이동시 통행권이 없으면 이동금지

또한 하나의 종교로 뭉친 유럽에서

교회활동을 전혀 할 수가 없습니다

유럽에서 제일 크다는 부활절 행사조차

 교회안 신부님이 홀로 방송으로 미사를 보는걸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이런 시점에서 루마니아 대통령은 

그동안 부활절을 맞아 돌아오려는 루마니아 사람들에게 

돌아와도 부활절에 가족과 함께 지낼수 없을것이라며 국경을 막았고

 생활의 일부나 다름없는 교회에서의 활동금지

모든 상점의 패쇄등에 이은 경제활동 금지에 

사람들이 반발을 하자 오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 루마니아는 여전히 비상사태이며 

7000여명의 감염자와 365명의 사망자가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사회에 어떠한 영향을 끼질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니 5월 15일까지 밖으로 나오시지 마십시오 "

라고 발표했는데요


한편 한달 가까이 경제활동과 종교활동을 거부당한 

많은 사람들이 불만도 표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미 헝가리에선 경제활동을 하는 최초의 유럽국가가 되었는데

루마니아에서는 언제 경제활동이 본격적으로 될런지는

5월 15일이 지나봐야 알 수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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