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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style Yoro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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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만들기.. 소고기 돼지고기반에 소금 후추 그리고 마늘과 오레가노가루를 넣은후기름없이 볶은 양파와 살짝 기름을 두루고 볶은 당근을 넣고 마구 치대고 중요한 빵가루를 두수푼 넣어 동그랗게 패티를 만들어 굽는다뭉치기 위해 계란 하나 넣어주어도 좋은데 이번엔 안넣고 만들었더니 역시 뭉쳐지는게 아쉽다 끈기가 부족하다앞뒤로 대도록 떨어지지 않게 잘 구워서 미리 마요네즈를 발라놓은 빵에 올리고 치즈하나 얹고 샐러드 듬뿍 얹어주고 햄버거 소스도 듬뿍~~마요네즈 발라둔 윗빵을 얹어주면 끝...오늘 한끼도 가볍게 때웠다. 2020. 6. 20.
유럽여름휴가... 이탈리아에서 2020년에 이탈리아에서 휴가를 지낼 수 있는 안전한 국가를 지정하고 발표했다그리스 크로아티아 포르투갈 그리고 루마니아이다유럽이 관광도시이다 보니 아직 동양에 국경을 열진 않고 있지만같은 주변국에서는 서로 자기 나라로 놀러오라며 광고중이다그러다 몇달동안 실직생활중인 사람들이 많다보니 다른나라로 눈을 돌리기보단자기 나라에서 조용히 보내려는 사람들이 많고 비행기를 타고 갔다오면서의 자가격리에 대한부담도 다른나라로의 여행을 꺼리는 요인으로 작용되고 있다그래도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하더니 몇달전에 당장 세상이 멸망하듯이 떠들던 매체들도 점점 바이러스보다는 일반 사건에 더 촛점을 맞추고 점점 시들해 가는듯 하다물론 여전히 관심사는 바이러스지만 사망자며 감염자의 숫자엔 많이 무뎌진듯 보이고그보다는 .. 2020. 6. 19.
토마토 푸싈리.. 넣고 싶은 만큼의 소고기랑 햄을 올리브오일을 넣고 볶는다거기에 잘게 썰은 양파와 마늘 그리고 오레가노와 소금 후추를 넣고 다시 볶는다볶으면서 냄비에 적당량의 소금물에 푸쉴리를 넣고 삼는다 양파가 투명하게 익으면 월계수 잎 두세개와 토마토 페이소스를 넣고 푸실리 삼은물을 조금 넣고 졸이듯이 끊인다사람마다 다 취향이 다르듯 나는 스파케티보단 푸쉴리나 펜네처럼 좀 두꺼운면을 좋아하고 특히 여러 배합이 돋보이는 푸쉴리를 좋아한다그리고 완두콩을 넣는걸 좋아하기에 마지막으로 졸일때 함께 넣어 졸인다적당히 잘 익은 푸쉴리를 소스에 넣고 버부리듯 다시 한번 끊이며 졸인다 삶아진 자체도 이뿌구나드디어 완성된 토마토 푸쉴리다른건 몰라도 이것만큼은 배불리 먹었다 2020. 6. 17.
아스피린 먹은 체리쨈 만들기 몇일동안 잘 먹었던 체리가 드디어 무르고 상하기 시작하려고 하니 얼릉 쨈을 담아야겠다 씨와 살을 발라놓고 설탕을 뿌려두웠다올해 체리는 가뭄도 있은후 일조량이 있어서 더욱더 단듯..체리양의 3분에 1은 믹서기에 갈아넣고 나머지 3분에 2는 발라논체로 냄비에 넣고 끊였다양도 양이지만 끊으면서 사방에 튀어 부엌이 난장판이다잼은 먹을때는 좋은데 만들때면 전쟁도 이런전쟁이 없다 루마니아 사람들은 잼을 만들때 마지막에 아스피린 한알을 넣는다그러면 많은양을 오래두고 먹을때 절대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다고 한다그런데 아스피린이 없네 그래서 시중에 사두고 먹었던 잼중에 같은종류의 잼이 남은게 있어 같이 넣어줬다 아무래도 없는것보단 낳겠지 하는 얕은생각...그래도 아스피린이 몸에 좋겠지 ㅠ.ㅠ다른쪽엔 용기들을 소독해 두고 .. 2020. 6. 13.
유럽연합...7월1일부로 국경을 다시 연다 3월 17일 비EU간의 국경을 빗장을 걸어 잠궜던 유럽연합이 국경패쇄 3개월만에 7월1일 국경을 다시 열기로 합의했다물론 여전히 강경파로 나오는 몇몇 나라도 있지만 바이러스보다 경제궁핍에 인해 국경완화는 시급한 상황으로 보인다그리스 같은 경우는 이미 EU국가외에 호주 중국 한국등 비EU국가에 대해 6월 15일 국경을 오픈하기로 하고 있다루마니아는 현재 6월 15일 모든 상점과 유치원 그리고 수영장을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2020. 6. 11.
자..물리도록 먹어보자 ..체리 드디어 루마니아 체리가 시중에 나올때쯤루마니아 친구네 체리도 익었다늘 이맘때면 거의 30그루에가 심어진 사업장에서 검붉게 열리는데 올해도 아이와 함께 따왔다 체리에는 여러종류가 있는데 루마니아에서 일반적으로 심은 체리는 시중보다 더 검붉다그대신 당도가 아주 달다.올해는 가뭄이이며 추웠다가 나중에 비가 많이 와서 그나마 많이 열린듯해서 다행이지만이런 예기치 못한 날씨로 인해 적은 수확량에 과일들은 비싼편인데 이렇게 원없이 먹을수 있으니 다행이다아주 검붉은 체리 사이사이 종자가 다른 다 익은 붉은 체리도 보인다당도역시 검붉은 체리보단 좀 덜 달고 신편인데 나중에 먹다질릴때쯤 체리쩸을 담을때 사용할 생각이다 역시 시원한 정수기물에 샤워한 체리가 싱싱하다 근데 벌써 배부른 느낌이네.. 2020. 6. 10.
유럽은 이상기온... 한국은 지금 여름 초읽기에 들어간것처럼 덥다고들 하는데 유럽은 이상기온이다그리고 특히 루마니아는 6월이 몇일 지났는데도 여전히 체감온도는 낮다한낮 기온이 9도로 비가 많고 또 바람도 많으며 온도도 많이 떨어진다그래서 난 아직도 목티를 벗지 못하고 있다분명 하늘에 구름이 많이 끼었지만 하늘은 높고 파란듯한데 꽤 쌀쌀하니 영 낮선나라같다더운걸 좋아하지 않는 나로썬 불편함을 없지만 은근 신경쓰이네... 2020. 6. 4.
유난히 잦은 비ᆢ 이제 6월이 코앞인데ᆢ 유난히 잦은비에 봄이 왔다고 느끼기엔 맨발이 시렵다 마치 겨울을 맞이하기 위한 가을비같다 춥다ᆢ 2020. 5. 30.
눈에는 당근쥬스지... 컴을 많이 보니 눈이 쉬 피곤해지고 많이 뻑뻑했다그래서 몇일간 컴을 보지 않았다그러다 당근을 먹어야겠다는 단순한 생각이 들었다사실 그동안 당근향이 싫어 잘 먹지 않았는데 웬지 눈영향때문에 먹어야 할 것 같은 느낌그런데 원래 당근은 기름에 복아 섭취해야 흡수가 잘 된다고 하지만기름에 볶아서 먹는건 한계가 있으니 그냥 쥬스로 만들어서 많이 먹자는 단순한 생각으로사놓고 한동안 부엌에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던 쥬서기를 다시 꺼냈다쥬서기가 차지하는 자리도 크고 치우는게 많아 사실 쥬서기는 귀찮다그런데 그 귀찮음도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자그마한 생각에 이르니 다시 찾게됐다이젠 아침에 일어나 쥬스한잔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나이들어감의 한 증거인 건강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 2020. 5. 25.
같은곳인데 다른곳인것 같은 ... 나의 80일간의 자가격리후의 외출...5월 15일 사회적거리를 유지하지만 자율해제이지만 마스크를 착용한후 대중교통으로 이동한 거리는예전보단 시간이 단축되지도 않았고 한산하지도 않았는데쇼핑몰안은 여전히 봉인이 풀린것 처럼 보이진 않는다6월 15일전후로 식당및 일반 상점이 풀린다고 하지만 여전히 이곳은 무언가에 의해 봉인되어 보인다늘 일주일에 몇번씩 다녔던 곳이고 아주 익숙한 곳인데도 웬지 낮설다사람이 많치 않아 장보기도 수월하지만 역시나 필요한 물건이 많이 비어있다그리고 유럽인들의 이기적인 모습도 대면한다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은 본인은 생각하지 않고 1미터 사회적거리라며 자기에게 떨어지라는 뇨자~~이걸두고 적반하장이라고 하지난 손가락으로 마스크 쓴 입술에 손가락을 대고 쉿~ 소리를 내며 한마디 했다" 너 마.. 2020. 5. 24.
심하지 않은 특발성 겔로이드 피부진정엔 불가리아 장미오일... 나는 다른형제완 달리 지성이였다 그런데 어느날부터인가 책상모서리에 스치기만 해도 자국이 남고 가려우며 통통 부풀어오르기도 해서 10대시절부터 피부과를 많이 다녔지만늘 다닐때뿐 특별히 낳아지진 않았다 그러다 10년전쯤 이런피부를 겔로이드성 피부라는걸 알게됐다물론 점점 심해지지 않았지만 특정한 음식이나 상처에 자주 올라오긴 하진 않았는데나이들수록 점점 생기는 빈도수가 늘어난것은 사실이다요즘 컴을 자주 하다 보니 팔이아 파서 파스를 몇일 붙였더니 대번 피부가 파스라인 따라 피부가 올라왔다외국에서 성이 다르다는건 그냥 동거인과 같은 취급이다 일일이 설명하기도 귀찮고 치사하다 싶으니 안가게 되기도 하고약이라고 해도 우리나라처럼 치료약이기 보다는 예방약에 가깝다보니 잘듣는 약도 없다우리나라에선 하루면 뚝딱 낳을 감.. 2020. 5. 16.
유럽연합은 여름까지 국경을 패쇄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5월 15일을 기점으로 유럽연합은 자율완화를 재계했지만 여전히 유럽연합은 국경을 열기에 이르다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유럽연합은 6월 15일이후 건강이 정상적인 회복단계가 되는 조건에서 국가간에 내부에서 여행이 자율화되고 점차 외부국경이 자율화 되고 그 다음 비유럽국가와의 국경을 완화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실행되었지만 지금 현시점에서 전염병에 인한 상황이 여전히 취약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게다가 여러국가에서 전염병 확산저지라는 명분으로 6월 15일 자율화도 여름이후 까지 늦춰야 한다며 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한편 유럽 시민들은 길고 긴 겨울을 보내고 따뜻한 봄을 포기하고 싶지 않습니다5월이 되자 따뜻한 햇살을 찾아 공원으로 들로 나서기 시작했고 삼삼오오 모여 햇살을 쐬며 피로를 풀고 있습니다이에 정부와.. 2020.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