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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style Yoro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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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온라인 교육 제대로 실행되어야 ... 루마니아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가장 크게 변화를 맞게 된것은 경제도 문화도 아닌 교육체계입니다서유럽 그리고 북유럽에 비해서 모든면에서 많이 떨어지고 있는동유럽에서 제일 큰 문제는 학교교육이였습니다선생님이 봉급이 워낙 박봉이다 보니 제대로 된 교육자들이 별로 남아 있지 않습니다그런데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학교에 아이들을 보내고 싶지 않은 부모들이 많아지금부터 향후 2년간 제대로 된 학교교육이 이루워 질 수 없다고 판단한루마니아 교육부가 대체 대안으로 올려놓은게 바로 인터넷 교육입니다그러나 대부분의 루마니아 학교나 학부모들은 몇몇 사람들을 제외하고는선생님이 자질이 높다고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거의 대부분이 학교 선생님의 교육에 관심이 없으며대부분 사교육으로 실력을 쌓아가고 있는 상황에학교 선생님 조차.. 2020. 4. 24.
루마니아는 5월 15일 부로 여행및 개인활동이 제개됩니다. EU연합의 회원국간에 화상회의가 열렸습니다다들 마스크를 한 채 회의를 진행하는 모습이였습니다다른때와 달리 이번 EU연합 화상회의는 두개로 양분되어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고 하는데요오늘 루마니아는 그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루마니아는 5월 15일 모든 경제활동과 개인활동을 제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그러나 공공장소에서의 모임과 집회는 금지이며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교회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며마스크 착용은 겨울까지 의무화 하는걸 원칙으로 발표했습니다5월 15일이 되어 개인및 경제가 재개되었어도분명 예전과는 같을수도 없을거라 발표하며언제든 변할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지금 유럽연합에서는 2가지 쟁점으로 분분합니다이제까지 제한이라는 댐으로 쌓아올렸던 전염병 확산이개방이라는 물꼬를 틀면서 다시 무너져 이제까지 .. 2020. 4. 23.
루마니아 부활절이후 소외지역에서의 폭동... 가족과 함께 또는 연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야 하는 부활절을 자가격리 상태로 보내고 그 이후에도 여전히 대부분을 사회격리 상태에 놓이자대다수의 EU연합의 젊은이들이 여러나라에서 작은 폭동등을 일으키고 있는데요그건 젊음에서 오는 치기라고 해도 좋을지도 모르지만루마니아의 폭동은 좀 다른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루마니아 사람들의 좀 더 많은 돈을 벌기도 하고또 전반적인 생활권이 좋은 서유럽, 북유럽으로 떠난후루마니아 대부분을 대신하던 인구가 빈곤층의 집시들 이였습니다.그들이 모여 사는곳은 루마니아에서 통행 제한된 지역이기도 하고일반 루마니아인들 조차 왕래를 꺼리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집시촌은 위생과 건강에 관해서 무지하고관리를 할 수도 없다보니 자연스레 집시촌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해 완전패쇄.. 2020. 4. 22.
전 세계 부자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처하는 방법... 전세계 살고 있는 부자들은전염병에 무심하게 방관할 수도 없을뿐만 아니라지킬게 많아서 더 예민한 수 밖에 없거더 까다로워 질 수 밖에 없습니다그런 부자들에게 코로나 바이러스는 인생일대 가장 어려운 선택을 하게 합니다스스로의 일을 본인이 하거나 여전히 다른이의 손을 빌리거나... 그러나 평생 살아오면서 요리사와 가정부 그리고 정원사를 부리며살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모든일을 할 수도 없을뿐더러하려고 해도 할 수가 없습니다쓰레기 봉투를 찾는일도 쉽지 않을테니까요그런 사람들의 대부분은 일하는 고용인들에게 월급의 일정금액만지불하고 자신의 휴가지로 떠나는 선택을 하게 합니다 다른 선택을 하는 사람은고용인의 손을 빌리지만 엄격한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는것은 물론보호 마스크와 장갑을 끼고 요리를 하거나 가정일을 하게 합니다.. 2020. 4. 21.
EU 연합이 한국을 보고 배운 검의 양날.. 현 EU 유럽연합은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전례없는 도전에 맞설준비를 하고 있습니다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전염병에 대해자국민을 보고하고 위기에 벗어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및 자가격리 국경패쇄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동원하였지만특별한 대책없이 기간이 연장됨에 따라그에따른 피해들이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 계속되자 조그만 동방의 나라지만 EU 유럽연합과 다른 행보를 통해 잘 이겨내는걸 지켜본 EU 유럽연합도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해 가해졌던 제재를 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유럽인들은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분리 자유상실 권태와 사회적인 불확성으로 정신적인 불안이 가증되어 극단적이 상황으로 몰아가고 있으며 더이상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국민 개개인의 정신 건강뿐만 아니라사회적 경제적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남을 인식하고.. 2020. 4. 20.
촬스 황태자가 루마니아 사람들에게 보내온 부활절 메세지... 루마니아 2대 왕비인 에딘버러 마리아는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의 친손녀이며 러시아 황제 알렉산드루 2세의 외손녀이기도 한데요영국의 촬스 황태자가 공공연히 루마니아에서 살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칠만큼좋아하는곳이 바로 루마니아입니다그리고 비밀리에 루마니아에서 여가를 즐기기도 하고요그런데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사건으로 인해실의에 빠져있는 루마니아 사람들에게 메세지를 보내왔습니다 " 신사 숙녀 많은 루마니아분들..일년에 한번 성스러운 부활절을 맞이할 시기에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사랑하는 가족들과 떨어져있는게기다리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알고 돌아갈 수 없다는게 또 얼마나 괴로운지도 알고 있습니다그러나 천재지변에 가까운 상황에서루마니아인들이 국가 보건 시스템과 노인 가정 돌봄역활에서중요한 부분을 담담하고 수고 하신다.. 2020. 4. 19.
코로나 바이러스는 화학전과 같다.. 루마니아는 미국의 버뮤다 삼각지와 같이아름다운 삼각지를 가지고 있습니다그곳에 인구의 80%이상이 노인인구를 차지 하고 있습니다외지이다 보니 젊은사람들이 모두 도시로 나가고 도시로 나가지 못한 어린아이들과 노인들만이그곳을 지키고 있습니다. 어업과 농사로 생활하고 있는 그들은 현재 아무것도 못하고 집 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게다가 어제는 동유럽 동방 정교회의 부활절이였습니다평상시라면 다들 교회에 모여 꼬조낙을 나눠먹으며 부활절을 기뻐했을텐데요 오늘 그들의 사정은 다릅니다 오늘 72세 노인의 인터뷰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우리의 드넓은 목초지는 마른 가뭄으로 죽어가고 있고작년 부활절에 우리와 함께 했던 교회는 자물쇠로 굳게 닫혔다주부들은 눈물로 어린양과 꼬조낙을 준비했다 이제껏 살아왔던 우리도 알 .. 2020. 4. 18.
점점 불안해 지고 있는 유럽인들.. 현재 유럽인들은 여전히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사망자와 그에 상대적으로 제재를 가하는 곳이 많아짐에 따라 불만도 늘어가고 있으며 정신적으로도 점점 불안이 가속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루마니아 국경이 접해진 세르비아 정교회는 부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금지령을 해제 해주길 촉구하고 있으며북부 마케도니아 정교회는 금지령이 내리기전교회에 가서도 사회적 거리를 잊지말며아이콘에 키스하지 말라고 지속적으로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불안한 심리상태를 표방하듯몇몇 정교회는 금지를 어기고 교회문을 열었으며이에 몇몇의 사제와 대주교가 체포되었지만아직 어떠한 결정도 내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람들은 점점 무언가에 기대고 싶어하는 심리들이 하나둘씩 나타나고 방송과 같은 매체들은 사람들의 불안을 부축이듯 바이러스에 .. 2020. 4. 17.
유럽은 이렇게 학교생활이 끝낼 수 있다 현 루마니아 총리인 루도비크 오르반씨는 학교전반에 관해 걱정들이 많은 루마니아 사람들에게 "학생들은5월 15일에 정상적으로 할교로 돌아갈 수 있을것이다"라고 발표했는데요 있을것이다~~ 라는 말은 변수가 없을때란 말이라... 역시 장담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유럽은 가을학기로 시작되기에9월부터 6월중순에 마감을 합니다지금 저학년은 상관없으나고학년인 경우 중학교, 고등하교 올라가는 시험및대학을 위한 졸업시험을 앞두고 있습니다대부분의 시험은 5월 중순경에 치루는데지금 상황에선 시험은 인터넷시험이나 나머지 공부로 대체를 한다고 하고 있지만역시나 아직까지 불투명 상태입니다.이 시험에서 떨어지면 한학년 유급을 해야 하기때문에예민한 상황인데요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어떻게 될지 더 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다. 2020. 4. 15.
루마니아 대통령은 강력하게 정교회와 사람들에게 요구했습니다 루마니아는 현재 4월 15일까지 였던 자율통제가 5월 15일로 늘었났으며 오늘이 바로 연장된 첫날입니다루마니아의 모든 통재권은 비상상태로 전환한 군에 의해 통재되고 있으며2인 이상 모임 금지 이동시 통행권이 없으면 이동금지또한 하나의 종교로 뭉친 유럽에서교회활동을 전혀 할 수가 없습니다유럽에서 제일 크다는 부활절 행사조차 교회안 신부님이 홀로 방송으로 미사를 보는걸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이런 시점에서 루마니아 대통령은 그동안 부활절을 맞아 돌아오려는 루마니아 사람들에게 돌아와도 부활절에 가족과 함께 지낼수 없을것이라며 국경을 막았고 생활의 일부나 다름없는 교회에서의 활동금지모든 상점의 패쇄등에 이은 경제활동 금지에 사람들이 반발을 하자 오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 루마니아는 여전히 비상사태이며 7000여.. 2020.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