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게 나이들고 싶은 최고의 모델 ...숀 코널리 타게

40넘어가면 자신의 얼굴이 그사람이라는 말이 있듯이 

몇몇의 사람들의 얼굴은 나이들수록 빛이 난다고 했던가?

나 역시 그렇게 하고 싶어도 절대 그렇게 하도록 나두지 않는 

현실에 가끔 가슴을 치는데 유독 멋지게 다가왔던 사람이 있다

그의 백발조차도 그에게 너무나 어울리고 

그의 고국 스코틀렌드의 체크치마도 그라서 너무 잘 어울렸던 사람  숀 코널리

그게 향년 90세로 버하마에서 조용히 숨을 거두웠다

젊었을땐 제임스본드로 활약하고 

백발에 하얀수염을 날리며 수많은 영화에서 끊임없이 살았던 그

오늘은 요즘 핵이라 할 수 있는 트럼프 대통령이 스코틀랜드 부동산 개발을 

승인하게 도와준 숀코넬리에게 감사하며 그에게 애도를 표했다는데

역시나 트럼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