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EU국가는 조만간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시점이 가까이 다가오자
좀처럼 확산속도가 수그러들지 않는 바이러스 사태에
올 겨울 스키시즌을 어떻게 할것인가에 고민에 빠졌다.
유럽은 크리스마스와 새해 연휴를 즐기기 위해 대분분이 스키장을 찾으며
유럽 스키경제의 중요한 부분이다.
EU국가 의장직을 맡고 있는 독일은 상황을 고려해 1월초까지
스키리조트를 패쇄할것을 권장하고 있으나 여전히 조율하지 못하고 있다
이탈리아는 EU국가인 오스트리아 프랑스 기타국가의 협력으로 새해까지
강력하게 스키시즌을 패쇄해줄것을 원하고 있으며
오스트리아는 EU에서 경제적 보상을 해줄것을 원하고 있으며
이미 프랑스는 새해초까지 스키리조트를 패쇄한다고 발표했다
메르겔 총리는 "우리는 여전히 패쇄를 종용하고 있다 그러나 쉽지 않을것이다"
여전히 고민에 빠져있다
EU국가가 아닌 스위스는 이미 슬로프 개장하고 있어 세계보건기구에서 비판을 하고 나섰지만
같은 알프스를 공유하고 있는 나라에서 스키시즌을 그냥 넘어갈리 없다고 본다
EU국가 대부분은 바이러스의 확산에 대해 방송을 통해선 아주 심각하게 받아들이는듯 보이지만
결국엔 정치적이든 경제적이든 이익에 따라가게 되어있다.루마니아 역시
루마니아 역시 경치를 구경하기 위한 제한은 하지만 스키를 타는 목적으로 방문하는건
문제없다고 발표했고 이미 루마니아 리조트는 슬로프에 인공눈을 뿌리며
개장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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