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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브렉시트 이후 2021년 1월부터 영국의 이민정책...

by nestyle -yoro 2020. 12. 4.

영국은 2020년 1월 31일로 정식적으로 EU에서 탈퇴했으나

EU법률에 적용되는 적응기간을 부여 받았었다.

그러나 여전히 영국과 EU간의 적당한 합의점을 찾지 못하채

마지막 연장기간인 12월 31일을 보낼게 될것이라고 한다.

이에 영국에서 일하고 있는 수천명의 유럽인의 권리가 사라질 위기에 봉착했다.

영국은 전염병과 싸우는데 집중해야 하는데

브렉시트 상황도 더 이상 의미가 없기에 

2021년 1월부터 영국에 입국하는 유럽인에 대한 이민규정이 변경된다.

이미 영국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은 거주 사유서를 재출하면 권리 유지될수 있으며

6월 30일까지 제출하면 되는데 이미 390건이 제출된 상태라고 한다.

거주 5년이상 된 사람에겐 영주권을 부여하고 사회적 지원을 받을 수 있으나

그 이하 거주자들은 일을 하거나 유학을 하려는 사람은 비자를 신청해야 한다고 규정한다.

물론 여행은  9월 31일까지  EU시민권 만으로 여행이 가능하지만

10월 1일부터는 여권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물론 여권에 신체 (눈동자색)여부가 작성된 여권이여야 한다.


그러나 발표된 이민정책에 대한 글은 대부분 고급인력에 관한 여부에 대해 써있으나

실질적으로 영국에서  3D 직종에 관한 일을 하고 있는  동유럽국가에 대한

계절 노동자에 대한 언급은 고민중이나 고려중으로 나온다.

그래서 영국에 제일 많이 나가있는 동유럽국가의 국민들은 자신의 일자리뿐만 아니라

다시 본국으로 돌아가야 할지도 모른다는 불안에 떨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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