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EU간의 블렉시트 이후 무역협정을 12월 31일일까지
계속이어가고 있으나 합의점에 도달하지 못할꺼라라는 것에
점점 인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이번 주말에 영국정부는 슈퍼마켓과 상점들에게
재고를 많이 비축해두고록 권했다고 전했다.
그 동안 영국은 55%만 생산하고 나머지 26% EU에서 무관세로 들여왔지만
이후로는 57%라는 무거운 관세를 지불해야 하며
일부 농산물경우 20% 넘는 관세를 지불해야 한다.
이로 인해 앞으로 3개월 동안 신선한 채소가 부족할것이며
무분별한 사재기가 재개 될것이라고도 말했다.
그리고 정부는 6개월동안 사용할 수 있는 의약품과 의료기기
그리고 백신에 대해서도 미리 준비하도록 지시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세금을 조금이라도 피하기 위한
영국의 도버항구를 통해 들어오려는
수많은 차량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길게 늘어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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