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긴 요즘 세상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것
자체가 이상해 보일 정도인데
삼월에 한방눈은 더 이상 이상해 보이지 않는
그저 그런 일상이 되어버린지 오래다.
벌써 2년째를 맞고 있는 펜데믹 상황에서
학교에선 좀 멀지만 환경은 좀 더 쾌적한 곳으로
이사를 했다.
학교가 멀어서 이사는 싫다는 아이는
왜 이제사 이곳으로 왔냐며 원망하는 기색이다.
저 때문에 그곳에서 5년을 살았구만~~~
그건 아니쥐ᆢ 하다가도 본인도 맘에 드는가
싶어 그러는구나 그렇게 넘어간다.
아무래도 학교옆에 사니 퇴교시간이
제일 가깝다 보니 친구들과 놀 시간도 없고
간단한 인사말고는 긴 대화할 시간도 적은데
이곳에 오자 마자 동네 아이들과 탁구를
치며 노니 좋은가보다
역시 아이들은 몸으로 놀아야 더 친하게 빨리
친구가 되나보다.
'Lear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 그 이름에 대하여ᆢ (1) | 2021.08.25 |
---|---|
뱀 딸기라고 했는데? (0) | 2021.07.19 |
오늘부터 1일ᆢ (0) | 2021.07.12 |
싸움중 최고는 물총싸움이지ᆢ (0) | 2021.06.30 |
에드센스 광고.. (0) | 2020.11.29 |
초보들을 위한 쿠팡 파트너스 막차타고 가입하자 (3) | 2020.05.02 |
book ciub 스킨으로 적용하기 (0) | 2020.04.30 |
구굴 에드센스...지금은 가입검토를 할 수 없습니다 (1) | 2020.04.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