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40도를 육박하는 여름이오면
무언가 시원함을 느끼게 해줄 한방이 필요한데
워낙 먹성좋은 아이와 남편에게
달달한 아이스크림은 시원한 청량감보단
텁텁함이 남는다.
이런땐
건강하면서 속까지 시원하면서
너무 달지 않는 오레오쿠키 아이스크림이 최고다.
늘 무더운 한여름이면 만들어 먹는데
귀차니즘에겐 딱인^^
아이스크림 틀에 오레오쿠키 두개를 부셔넣고
우유만 부어주면 끝
아이스크림 틀에 따라 다르겠지만
오레오쿠키 크림이 우유에 적당히 녹아들어
달지 않은 아이스크림이 되는데
우리집틀엔 두개가 적당하다.
이케아 아이스크림 틀
오레오 두개가 모양 그대로 얼려졌다.
부드러운 우유속에 적당히 녹아들어
맛도 달지않으면서 쿠키의 맛도 나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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